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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안필드의 심장 리버풀 캡틴

by nukin 2024. 9.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필드의 심장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에 대해 소개를 할려고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출처: 나무위키

어린 시절과 리버풀과의 첫 만남

출처: 나무위키

스티븐 제라드는 1980년 5월 30일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위스턴(Weston)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그는 9세의 나이에 리버풀 FC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꿈에 그리던 클럽과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제라드는 차근차근 성장하며, 클럽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제라드는 리버풀 1군 팀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부상과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뛰어난 경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습니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강력한 수비 능력, 정확한 패스, 그리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유명했습니다.

리버풀의 아이콘으로 성장

출처: 세계일보

제라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3년, 제라드는 리버풀의 주장으로 임명되며, 클럽의 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제라드는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강력한 카리스마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과 팀 동료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제라드의 리버풀에서의 경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들어낸 경기입니다. 당시 리버풀은 AC 밀란을 상대로 전반전에서 0-3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제라드는 후반전에 한 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리버풀은 기적적으로 3-3 동점을 만들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제라드의 리더십과 경기력은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캡틴

출처: 스포티비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도 오랜 기간 활약했습니다. 그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제라드는 2006년, 2010년, 2014년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2012년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비록 국가대표팀에서 큰 트로피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제라드는 항상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과 LA 갤럭시로의 이적

출처: 인터풋볼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17시즌을 활약하며, 700경기 이상 출전한 리버풀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루지 못한 것이 평생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14년, 리버풀은 EPL 우승을 눈앞에 두었지만, 제라드의 실수로 첼시에게 패하며 우승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제라드의 미끄러짐’으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곤 합니다.

2015년, 제라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했고, 2016년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축구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시작

출처: DAUM

은퇴 후,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 유소년 팀의 코치를 시작으로 축구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축구 지식과 리더십은 곧 주목받았으며, 2018년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레인저스 FC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레인저스는 오랜 기간 동안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제라드의 지도 아래 팀은 2020-21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습니다. 이 우승은 레인저스의 10년 만의 리그 우승이었고, 제라드의 지도력에 대한 찬사를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레인저스에서의 성공으로 제라드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제라드는 EPL 클럽 애스턴 빌라의 감독직을 맡으며 다시 한 번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애스턴 빌라에서 제라드는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22년 경질되었습니다. 

마지막

안필드의 심장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는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을 LA갤럭시에서 마무리한게 굉장히 아쉽게 느껴지고 리버풀에 원클럽맨으로 남지못했다는게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제라드는 여기서 끝이 아닌 감독으로도 성장을 하고 있으니 제라드의 발자취를 여러분들도 지켜봐주시면 굉장히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